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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트레이딩을 할 때 여러가지 지표들이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지표들이 RSI, 스토캐스틱, MACD 등이 있다.

 

이번에는 주식 선행지표 중 하나인 OBV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주식에서 보조지표를 활용한 차트 분석 시 주의해야 할 점은 한개의 보조지표에 너무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여러가지 지표를 동시에 활용하여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이 차트분석에서 실패를 줄여주는 방법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OBV도 그러한 보조지표 중 하나이므로, 여러가지 지표와 복합적으로 사용할 때 강력한 선행지표가 될수 있다. 

 

 

OBV는 기본적으로 "시장강도 지표"이다.

흔히들 트레이딩을 할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거래량인데, 본 지표가 이러한 거래량을 토대로 한 예측지표이다. 

거래량을 기반으로 하고, 보통 주가 횡보시에 거래량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매우 유용하다!

 

 

앞서 말했듯이 OBV는 거래량 지표이기 때문에 통상 주가는 횡보하는데, OBV지표가 고점을 돌파하여 상승할 때 진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반대로 주가는 횡보하는데 OBV지표가 고점을 뚫지 못하고 추세를 이탈할 때 매도하는 것이 좋다.

흔히 거래량을 보고는 하는데, 지속적으로 해당 종목의 거래량을 체크하지 못했거나, 거래량 이동을 좀 더 큰 관점에서 보기에 OBV지표가 매우 적합하다.

 

 

 

여기서 보는 것처럼 OBV 지표에서 거래량이 올라오고 주가는 횡보하는 지점에서 매수해주면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대로 거래량이 낮아지는것이 보이고 슬슬 주가가 고점 횡보를 할 때는 매도를 하는 것이 안전한 매매 타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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