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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STEM). 나스닥 상장사이다.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스마트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ESS 솔루션 개발사로, ESS란 Energy Storage System, 즉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다. 

2030시대 탄소감축 정책의 최대 수혜로 기대받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가 이제는

탄소감축이 권장이 아닌 의무와 생존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되는 회사이다. 

대충 그래서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고, 2030 트랜드에 잘 맞는 회사라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머하회??

 

실제로 스탬이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떤 방법으로 사업을 운영하는지 자세히 봐야한다.

이는 스탬이 노리는 시장을 정리한 내용이다.

스탬은 그동안 높은 생산비용과 가격으로 실제 활용이 어려웠었던 친환경 에너지들을 이제는 낮아진 생산비용과 가격으로 실제 시장에서 사용가능함에 따라 이러한 친환경 클린에너지의 저장과 보관의 시장에 뛰어들었다.

쉽게 말해 20세기 화석연료의 시대에서 친환경 에너지는 지속적으로 연구되었고 발전해왔으나 비용적, 실용적 문제로 실사용에 적합하지 않던 친환경 에너지가 이제는 환경문제와 더불어 비용적, 기술적, 실용적 문제들이 많이 극복되어 실제 사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 시장이 점점 확대될 것이라는 것이다. 

아주 좋은 기회를 노리는 것이라 생각되며 최소 향후 10~20년간 큰 폭으로 성장가능한 시장이라고 여겨진다. 

 

 

결국 스탬은 이러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에 따른 에너지 저장 서비스를 필요한 회사에 제공한다. 

에너지 저장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분야로 나뉘며 위에 그림에서 보듯 소프트웨어에서의 마진율이 상당하다. 

당연히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마진율이 높은게 당연하다. 

그럼에도 스탬이 하드웨어를 놓지 않는 이유는 하드웨어가 기반이 되어야 소프트웨어 recuting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2022년 스탬의 매출 가이던스이다.

작년 150M 정도의 매출에 대비해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되고 있으며 350~450M 의 매출을 예상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현재 스탬의 주가는 7.8불대로, 시가총액 약 1.4 B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매출 대비 여전히 큰 시가총액을 보여주고 있으나 연간 성장율을 고려했을 때 23년 쯤에는 현 시가총액 수준의 

매출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그럼에도 스탬은 여전히 순수익에서 손실을 보고 있으며 이는 성장회사의 한계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미국 정부의 트랜드에 부합하고 높은 매출 성장성을 보여줌에 있어서 한번 관심이 모아지면 

큰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만한 위치에 있다고 보여진다.

 

* 본 글은 투자제안, 투자권유가 아니며 일개 개미의 회사공부입니다.

* 모두가 파이어족을 이루는 그날까지 열심히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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