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향료의 종류 향료의 종류는 크게 나누자면 천연 향료와 합성 향료 두개로 나뉘어진다. 이번 포스팅 시리즈에서는 천연 향료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한다. 천연 향료를 크게 두개로 나누면 동물성, 식물성으로 나눌 수 있다. 1. 식물성 천연향료 우리가 시중에서 널리 사용하는 천연향료는 100% 식물성 천연향료라고 보면 된다. 2번 동물성 천연향료에서 설명할테지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동물성 천연향료는 극히 제한되어있다. 식물성 천연향료는 이름 그대로 식물에서 얻을 수 있는 향료로, 추출법에 따라 그 향취와 성상이 다양하다. 같은 식물에서 뽑아냈음에도 추출 방식에 따라 구성 성분, 비율이 천차 만별이다. 향취는 말할 것도 없다. 천연 향료가 만들어지는 과정, 그 추출법에 대해서는 기회가 된다면 나중 포..
천연향료 vs 천연유래향료(=자연유래향료)포스팅 1편에서는 인공향료 Free가 무엇인지, 그 중 하나인 천연향료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인공향료 Free를 소구하는 것 중에 천연유래 또는 자연유래향이 있는데,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는 천연향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혔다. 그럼 천연유래향료의 정체는 무엇일까?우선, 이름부터 확실히 해야할 것 같은데, 최근에는 천연유래라는 말보다는 자연유래라는 말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그 이유는 천연유래라는 단어가 '천연'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인데, 그만큼 천연유래는 천연과는 다른 말이다. 천연유래향료는 천연 물질에서 뽑아낸 성분을 다른 성분과 재조합하여 만들어 낸 향료이다. 천연 물질 그대로가 아니라, 천연에서 향료 역할을 할 수 있..
'향료' 단일 표기에 대하여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의 전성분 표시에 '향료'라고만 표기된 것에 대해 굉장히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이전의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향료의 알러젠 표기가 의무 사항이 아니듯, 향료 안에는 어떤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있는지를 소비자들은 모른다.왜 화장품의 향료를 제외한 일반 원료들, 온갖 전성분들은 모두 다 표기하는 판국에, 향료 안의 물질은 왜 표기를 하지 않을까? 화장품 등 향료가 사용되는 제품을 개발할 때, 그 향료는 향료사에서 사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향료 처방 보안 때문이다.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화장품 개발사들은 향료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제품을 제조할 때 향료도 함께 만들어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향료사에서 납품된 향료를 사용한다. 즉, 향료 또한 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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