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PBR Price to Book value Ratio. 주가의 회사의 순자산에 대한 비율을 뜻하는 값으로, PER이 주가대비 회사의 돈 벌이와 관련이 있었다면 이 지표는 회사의 자산과 주가를 비교하는 값이다. PER과 마찬가지로 들여다보면 매우 간단한 식이다. 회사의 시가총액을 순 자산으로 나눈 값이다. 즉 회사의 시가총액이 회사가 가진 자산대비 얼마나 되느냐 이다. PBR이 중요한 이유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다. 회사가 아무리 많은 돈을 벌고 있고 향후 전망이 좋다고 하더라도, 회사의 재무구조 (부채, 현금) 흐름이 좋지 않다면 건강하지 못한 회사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회사의 자산 대비 시가총액이 적절한지 PER과 함께 비교한다면 조금 더 합리적인 판단이..
지난 글에 이어서 미국의 금리인상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모두가 금리인상에 촉각을 세우는 이유는 각자의 투자금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노동수익의 대부분을 적금을 통해 돈을 모으던 사람에게는 금리가 오르든 말든, 약간의 적금 이자가 늘어나 좋을 뿐 이지 실제로 크게 와닿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 코인, 채권 등 투자를 통해 자산증식을 추구하던 투자자들에게 금리인상은 민감한 주제가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투자자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3. 주식투자자는 회사의 실적/전망에만 집중하고, 보수적인 가치평가로 접근해야 한다. 이번 주제는 주식투자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1번 주제에서 이야기 했듯, 금리인상은 곧 시장의 풀었던 돈들을 ..
주식하려면 기본적으로 매매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일단 누구나 알만한 회사로 매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등등 뭐 일단 한국에서는 내로라하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별 걱정안하고 산다. 그리고 미국주식도 많이 한다고 하니 해외주식 거래도 개설한다. 일단 테슬라를 사본다. 아니면 애플이나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정도에서 시작한다. 일단 샀는데 어느날은 오르고 어느날은 떨어진다. 왜지? 몇달이 지났다. 실적발표라고 한다. 뭐 1분기 매출, 영업이익 어쩌고 한다. 유명한 회사니까 돈 잘 벌겠지? 대략적인 주식하는 사람의 사고 흐름이다. 사실 나도 그러고 있다. 그래도 나름 내 피 같은 돈을 넣는데 이건 아니다 싶다. 적어도 컴퓨터 사고, 가전제품 살때 처럼 기본적인건 알아보고 사야겠..
주식에서 트레이딩을 할 때 여러가지 지표들이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지표들이 RSI, 스토캐스틱, MACD 등이 있다. 이번에는 주식 선행지표 중 하나인 OBV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주식에서 보조지표를 활용한 차트 분석 시 주의해야 할 점은 한개의 보조지표에 너무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여러가지 지표를 동시에 활용하여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이 차트분석에서 실패를 줄여주는 방법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OBV도 그러한 보조지표 중 하나이므로, 여러가지 지표와 복합적으로 사용할 때 강력한 선행지표가 될수 있다. OBV는 기본적으로 "시장강도 지표"이다. 흔히들 트레이딩을 할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거래량인데, 본 지표가 이러한 거래량을 토대로 한 예측지표이다. 거래량을 기반으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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