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봄을 보내고, 잠시 휴식을 갖기 위해 찾은 씨마크 호텔 워낙 유명해서 많이 들어봤었는데 이제서야 처음으로 방문해보았다. 사실 강원도는 속초를 좋아해서 속초는 매년 갔던거 같은데, 강릉은 자주 방문해보지는 못했다. 5~6월에 무슨 바닷가냐 하겠지만, 지금이 오히려 틈새시장이 아닐까 싶다. 호텔은 연식이 약간씩 느껴졌으나 여전히 클래스가 있다고 느껴졌다. 로비는 넓은 창과 함께 바다와 함께하는 컨셉에 충실했고 햇살이 잘들어서 휴양지에 온 느낌을 주는 로비였다. 무엇보다 씨마크의 최대 장점은 호텔 규모 대비 매우 적은 수준의 객실 수이다. (약 150~160실) 때문에 호텔 시설 어디를 가든 사람에 치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체크인이 3시부터였으나 2시반쯤 도착하니 순서대로 이..
강릉 여행을 준비하면서 강원도는 역시 막국수지! 하면서 찾게된 막국수 맛집.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본점' 이 강릉에 있다고 하여 겨울에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함께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방문했던 집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찾아간 곳은 본점은 아니었다 ㅠㅠ 남항진점이었고, 본점은 아닌 대신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요런 먹자 골목에 위치해있으며, 주차 공간은 이 말고도 넓은 편이라 아무데나 주차해도 된다. 다만 전반적으로 이 막국수집 뿐 아니라 주변의 카페나 식당을 찾는 사람들 때문에 주차된 차는 많은 편이었다. 오후 2시 넘어서 방문했고, 대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식당 입구에 있는 대기 명단을 보아하니 점심 피크 시간에는 대기가 필요한 집 같았다. 식당 안에 ..
리조트 주변 교통, 체크인/체크아웃, 방 선택 옵션 등은 1편에서! >> [강릉 여행기] 강릉 메이플비치 리조트(CC) 다녀온 후기 (1) [강릉 여행기] 강릉 메이플비치 리조트(CC) 다녀온 후기 (2) 2. 피트니스 (피트니스 센터) 유리에 반사되어 사진이 잘 보일지는 모르겠다... 사방이 통유리이고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의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고 나름 쿵짝쿵짝 신나는 노래도 나온다. 사진에 있는 하트 조형물은 헬스장 밖에 있는 조형물인데, 나름의 포토존인듯 하다. 저 하트 안으로 들어가 앉아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없는게 더 바다를 보는 풍경이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뭐.... 헬스장은 이용하는 투숙객 한명을 보지를 못했다 ㅋㅋㅋ 나..
24일-25일으로 예약하면 사람도 많을 것 같고 강릉까지 가는 길이 상당할 듯하여 23일-24일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1박 2일 국내 여행이기 때문에 잘 쉬다올 수 있는 숙소 위주로 찾아보게 되었고, 연말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것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아무래도 겨울에 갈만한 관광지가 적은 강릉이라, 그냥 겨울 바다보면서 푹 쉬다 오자며 숙소를 고르게 되었다. 이리하여 다녀온 강릉 메이플비치 리조트!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우선, 메이플비치 리조트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가성비 좋고 주변이 한적한 전 객실 오션뷰 리조트" 한줄평에는 좋은 말만 써둔 것 같은데 ㅎㅎ 장단점을 모두 갖춘 숙소임을 밝히며 자세히 리조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룸 컨디션은 2편에서! >>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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